2월, 2025의 게시물 표시

My 2025 Marathon Race Experienc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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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Quiet, Gentle, Slightly Shy – Pyeongjungma 1. The Three Gatekeepers Just thinking about our three “gatekeepers” – Gomon-nim, Haneul-nim, and our president – already makes me feel secure. These days Pyeongjungma is a club that focuses more on running than on having dinner together, especially with many new members joining. But I’ve heard that back in the glory days of Pyeongjungma, people used to hang out a lot after training, sharing drinks and stories after the run. They’re not the type to avoid such gatherings, but even so, they only say one thing: “If you have time, let’s grab dinner together.” And they leave it at that – never pushing anyone. 2. A Long Time Because my wife and I both work, I used to skip the Wednesday evening group run, thinking of her doing all the housework alone. So for about eight months I only joined the Saturday morning sessions. After that summer when we dipped ourselves into the cold str...

핸드폰 화면이 꺼져도 유튜브 음악 계속 듣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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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달리다 보면 눌려 꺼지는 youtube 음악 같이 달릴때는 음악을 듣지 않지만, 혼자 달릴 때, 특히 안양천으로 나갈때 음악을 챙깁니다. 안양천도 보고, 오늘처럼 맑은 하늘도 보고, 다가오는 사람도 보고, 불어오는 바람도 상쾌하고 느껴지고, 어디간 불태우는 냄새도 맡으면 시골 집단태우는 냄새마냥 반갑고, 흘러오는 잔잔한 음악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도 하고, 그렇게 달릴 때 습관처럼 youtube 음악을 맞추고 출발합니다. 문제는,,, youtube 화면이 눌려 음악이 꺼지기가 일수,,, '프리미엄 가입해야 하나?' 프리미엄 가입은,,생각으로 그치고, Youtube 음악이 꺼질때마다,, '아,, 제발 이번에는 꺼지지 마라' Youtube 채널을 다시 맞추고 핸드폰을 조심스레 힙섹에 넣습니다. 이제 광뛰는 안되지만 이럴일은 없겠네요 II. 삼성 핸드폰 사용하시면, 아래 6 page만 따라 하세요.

평촌중앙마라톤_250209_애주가 지신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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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애주가 주최 지신제 안양지역 유일한 마라톤 행사라고 합니다. 주로 안양 마라톤 동호회분들이 참여하고, 멀게는 화성시 동호회도, 그리고 철인3종경기 동호회분들도 참석했습니다. 8시 30분 학운공원에서 출발해, 안양천을 따라 10km 왕복코스, Half는 기아대교까지 갔다오는 코스입니다. 무료 대회지만 수건도 주고, 우동도, 막걸리도, 지신제 때 동호회별 "부상없이 무탈하게 달릴 수 있게 해주세요" 기원을 봉투에 담아 전달할 뿐입니다. II. 출발 전 1. 7시 30분 학운공원 추운 아침이었고 어디에 돗자리를 펼지,,,,넘 추워서 정신이 없었지만, 여름하나님께서 펴 놓은 돗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꼬미노님이 합류해서 다시 단체 사진을 찍고, 1시간 대기타는 동안 손도 꽁꽁, 발도 꽁꽁,, '얼렁 달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체조도 하고, 2. 드디어 출발 마라톤 대회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두 번째 시간 출발!! 그렇게 추위로 한발 한발 내딛었습니다. III. 달리면서 1. 각자 페이스 고문님, 브라운 형님, 여름하나님은 10km 코스로 훈련에 임하셨고, 다른 분들은 half 코스로 각자 페이스에 맞게 뛰셨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오늘 사진 촬영에 임하신다고, 쉬엄쉬엄 뛰셔서 아래와 같이 풍경 사진도 찍으시고, 2. 반환점에서 먼저 돌아 복귀하고 계신 빠른 주자 분들을 사진에 담아 주셨고, 회장님 페이스대로 가신 분들 또한 여유로운 모습으로 반환점에서,, 각자 개인사진도 남겨 주시고, IV. 도착 1. 부상없이^^ 마라톤 대회에서 가장 기다려 지는 시간, 도착!! 회원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잘 들어 오셨고, 회장님이 공유해 주신 도착 시간은 하기와 같네요. 주봉님 1:29 베네님 1:41 오은예 1:47 하늘님 1:50 정팀 1:54 리더,꼬미노,마초 1:59 모닝빵 2:05 여름하나님 14km, 고문님과 브라운님 13km 쉬지 않고 완주^^ 평중마 명예회원님께서 여자부 1등을 해 주시고,, 겨자선배님은 남자부 6등으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