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억새꽃 당일코스로 최적 24년 10월 6일
1코스 중간에 등룡폭포 |
I. 당일코스로 좋네요.
토요일 내내 집에 있으니, 와이프 눈치가 보입니다. 그렇게 일요일 아침
"어디라도 갈까?"
"가긴 어딜가? 일요일에,,"
"그냥 가까운 산이라도,,"
내일 출근해야 하니, 너무 늦지 않게 집에 올 수 있는 곳.
다음주 억새꽃 축제가 있는 명성산을 선택했습니다.
안양에서 10시 조금 넘어 출발
일요일이라 외곽으로 빠지는 길은 막히지 않았습니다.
명성산 들어가는 길목에서 김밥 두줄 사고
산행 끝나고 오시는 분께서 가게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희도 두 줄 사서 억새꽃 우체국통 있는 곳에서,, 맛있더군요.
1년에 한번 배달 되는 우체통 |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 산행, 왕복 3시간
집에 오니, 저녁 7시가 넘지 않았습니다.
늦게 출발하니, 올라가는 길 또한 막히지 않았습니다.
II 억새꽃 괜찮습니다.
명성산 억새 바람길 |
명성산 억새 바람길 |
명성산 억새 바람길 입구 |
III. 왕복 3시간
하기 사진은 명성산 정상까지 거리와 걸리는 시간이고,
명성산 정상을 포함한 코스 |
정상까지의 거리를 빼면,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고, 등산이 주목적이 아니었기에 편한 1코스 왕복을 선택했습니다.
1코스는 억새밭까지 1시간 20분, 3.9km. 이것저것 구경하면 왕복 3시간.
2코스 또한 억새밭까지 1시간 40분, 2.5k, 이것저것 구경하면 왕복 4시간.
한가지 꼭!! 준비해야 할 게, 등산화입니다.
산에 돌이 많아, 거의 돌을 밝고 가야 한다고 보시면 되고, 바닥이 튼튼한 등산화가 없으면, 모든 충격을 발에 받기에, 등산화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산이라는 게 땀이 안날 수 없으니, 갈아입을 T shirt 하나 챙겨가면, 옆사람한테 땀냄새 피해를 줄일 수 있겠죠!!
명성산 정상 뺀 억새밭까지 코스 |
III. 주차장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187
경차는 1,000 입니다.
일요일 1시정도에 도착했는데도 만차여서, 조금 기다리가 들어갔습니다.
주차하기가 좀 쉽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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