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후회하지 말자 _ 팀장이 그만둔다는 직원한테 다가가는 Step
팀장이 그만둔다는 직원한테 다가가는 step 1단계 : 부드러운 만류 퇴사하는 이유를 물어보고, 불만을 개선해 주겠다는 약속도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야기 해 줄 것을 부탁한다. "이번 주까지 고민하고 다음 주 수요일에 다시 이야기 하자" 2단계 : 퇴사일 뒤로 미루기 다음 미팅시, 퇴사 의사가 확고하면, 퇴사 일은 최대한 뒤로 미루어 줄 것을 요청한다. 아직 인사팀에는 신규인원 충원에 대해 요청하지 않는다. 그 기간 동안 심경 변화 혹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만류해 보려 한다. 3단계 : 그리고 술자리 "도대체 왜 그만 두려는 거야? 여기 나가면 뭐 있을 거 같아?" 윽박질러 보기도 하고, 언제 한번 형처럼 대한적도 없는데,,, "형 한번만 도와주라!!" 인정에 호소해 보기도 한다. 그래도 완강하면,,, 4단계 : 냉정한 남!! 술자리에서, 퇴사 하더라도 친하게 지내자던 사람이, 다음날 분위기가 세하다. 퇴사 준비는, 이제 인사총무팀과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고 스스로 준비한다. "인수인계서는 제대로 작성하고,,," 그 말이 다고, 있는 기간 동안 최대한 시킬 일은 다 시킨다. 인수인계서에 토를 달아 다시 작성하고,,, 그렇게 관계는 점점 냉랭해진다. 팀장이 나간 직원을 두고 하는 말 저주와 같은 말 같이 근무하던 후배였는데, 대기업으로 이직했다. 똑똑한 친구였고, 사람들하고 관계도 좋았다.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을 때였다. 회의 시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팀장이 한마디 한다. "00이 거기 가서 버틸 수 있겠어? 대기업이 얼마나 힘든 곳인데 그 실력으로,,, 아마 1년도 안돼서 쫒겨날 걸" 부정적인 소식만 전하는 팀장 "누...